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분양가

최근 로또단지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현장중에 하나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손님맞이를 하고 있는 현장으로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먼저 올려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청약일정 및 분양일정도 큰 의미는 없겠지만 어떤 현장이든 가장 오래남든 거는 분양가격인듯 합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3개 동, 총 1천4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644가구를 일반분양 하는데 6월 19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경쟁률이 궁금한데 오늘은 단지 소개와 분양가를 살펴볼게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평균 분양가는 3.3㎡당 2398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 입니다.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달 10∼12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1차 계약금은 3천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목동 학원가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교육환경, 교통환경,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눈여겨본 현장이랍니다.

 

전용면적 84㎡C 타입은 4베이(채광면에 방 4개가 접하도록 한 구조) 판상형 구조이며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테라스로 설계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네요.
전용면적 115㎡ 타입은 부분 임대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요. 현관, 욕실 등 별도의 독립적인 공간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월세나 전세를 통한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독서실이나 작업실 등 개인 독립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목동 생활권에서도 희소성 높은 1천 가구 이상 대단지로 뛰어난 입지에 특화설계, 미래가치 등을 갖춘 알짜배기 아파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