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판교로 불리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지구가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기대감에 제2의 판교로 불릴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집중되고있는데 성남 판교 대장지구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남 대장지구는 91만2255㎡ 규모, 계획인구 1만5946여명(공동ㆍ단독주택 5903가구)으로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로 숲세권 단지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판교 창조경제밸리의 구축으로 급증할 주택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미 동판교는 주택가격이 많이 올라 거래가 활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여지는 판교 대장지구로 올해 하반기부터 분양이 시작되는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그 시작은 제일 풍경채가 스타트를 10월 오픈할 예정에 있답니다.
대장지구는 판교 창조경재밸리, 판교테크노밸리 등과 직선거리로 3∼4㎞에 불과한 황금 입지를 자랑하며 현재 대장지구는 산으로 둘러싸여 교통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서판교터널’이 2019년께 완공되면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로 5∼7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답니다.
판교 대장동 개발부지가 쾌적한 환경과 서울 접근성 등이 뛰어나 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거단지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하반기 또하나의 로또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네요.
2018년 하반기 10월에 분양예정인 제일 풍경제 입찰 결과 및 위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추첨방식으로 매각된 공동주택 용지 3개 필지(A5ㆍ7ㆍ8블록, 전용면적 85㎡ 이하, 1033가구, 합계 6만1312㎡) 입찰에는 건설사들이 집결해 182: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고요. 이 용지는 제일건설이 세운 영우홀딩스가 낙찰 받았습니다.
이어서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공동주택 용지 3개 필지(A3ㆍ4ㆍ6블록,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 850가구)에는 HMG하우징(프런티어마루)이 최저 입찰가(3464억원)의 120%에 달하는 금액(4184억원)을 제시해 낙찰됐습니다.
HMG하우징 관계자는 “서판교 지역은 개발 호재가 많아 사업성이 높을 전망”이라며 “대형건설사를 비롯해 중견건설사 등 다수의 시공사가 관심을 표하고 있어, 빠른 시간 내 시공사를 선정해 사업에 탄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들 업체에 낙찰된 용지는 2018년 10월부터 본격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A3,4,6부지는 2019년에 분양 예정이구요.
또, 남아있는 공동주택 용지를 비롯해 선호도가 높은 테라스형 주택을 지을 수 있는 연립주택 부지(3개 블록)와 단독주택(118가구) 부지 등도 추가로 매각될 예정입니다.
성남 대장지구의 사업시행사 성남의뜰 컨소시엄 관계자는 “추가 매각 용지에 대해 시공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남은 용지 중 일부는 직접 시공사를 선정해 개발할 예정이지만, 어떤 부지를 매각할지는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네요.
업계 관계자는 “현재 판교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장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판교의 중심 생활권이 서판교 쪽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이는 판교 안에 또다른 신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전합니다.
대장지구에는 60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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