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평 중s클래스 분양정보

오늘은 공공임대아파트에 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뉴스테이 사업이 출범이후 전국에서 임대아파트 붐이 일어나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제도인듯합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제도가 활성화되어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있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서서히 붐이 일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부산시 사하 구평지구 최중심 입지에 명품 공공임대아파트 "구평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 화제입니다.
지난 주말 3일간 3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니 정말 큰 이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는 사하구 구평동 513번지 일대에 지하 최저 4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 59㎡A 283가구, 59㎡B 70가구, 59㎡C 24가구, 84㎡A 174가구, 84㎡B 114가구 등 모두 665가구로 구성됩니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에 이어 22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9~11일입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에 실수요자들에게 안정적 주거공간으로 각광받는 공공임대아파트로 관심 받고 있는데 간략하게 이야기하는 거보다는 만화로 한번 살펴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공공임대아파트란?

사하 구평지구는 LH가 조성한 공영택지로 주거, 교통, 상업시설을 두루 갖춘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되는데 공원 및 녹지, 공공청사, 상업시설 등이 위치해 있어 지구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이와 함께 공공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되는 등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히며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교통환경도 자랑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을숙도대로, 서포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지난 2016년에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이 연장 개통했으며 부산 해운대와 거제도를 잇는 천마산터널도 올해 개통될 예정으로 광역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네요.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입니다.